2018년 한 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하는 '2018 대한민국 대중음악 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이하 '2018KPMA')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6일 오전부터 시작된 입장권 예매 사이트 '힐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18KPMA는 ▲대한가수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등 대중음악 관련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올 한 해 사랑받은 K-POP 스타들의 공연과 레드카펫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2018KPM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7일 올해 말 해산이 공식 예정돼 있는 아이돌 보이그룹 워너원의 출연이 확정됐으며, 본상, 인기상, 가수상, 음원상 등의 후보에 올랐음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018KPMA 공식 입장권은 6일 오전 11시 부터 공식 티켓 예매처인 '힐팩(Healpack)'에서 예매 가능하다. 예매 방식은 '구역별 선착순 지정좌석제'다. 티켓은 좌석 구분 없이 9900원에 1인 1장 제한으로 예매 가능하다. 예매 당일은 PC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날 관계자는 "원활한 티켓 예매를 위해 예매일 당일은 PC 웹사이트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힐팩 회원 가입 후 구매가 가능한 만큼 티켓 오픈일 이용자 수 증가에 대비하여 사전 회원가입을 해두는 것을 권장한다"라고 설명했다.
'워너원 출격' 2018KPMA 입장권 예매 오늘(6일) 힐팩 단독 진행 '선착순 9900원'
‘2018 멜론뮤직어워드’ 측은 라인업을 공개하며 안방 1열에서도 열정적으로 ‘국내 최대 대중음악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꿀잼 포인트’를 함께 제안한다.
1.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최정상 아티스트와 꽁꽁 숨겨진 출연자 찾기
앞서 출연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 사춘기, 비투비, 워너원, Apink, BLACK PINK, iKON을 포함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이 환상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멜론 관계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숨바꼭질 아티스트들이 존재한다”며 “11월30일 자정(24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수상자와 출연자를 미리 예상해보는 것도 방송의 재미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2. 방송/영화 시상식 능가하는 화려한 스타들의 방문
화려한 공연만큼 멜론뮤직어워드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는 방송대상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스타들의 대거 등장이다. 특히 올해는 이동욱, 이영자, 손태영, 이상윤, 최다니엘, 이상엽, 남지현, 이유비, 정소민, 박성광 등 장르를 뛰어넘어 종횡무진 활동중인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축제를 만끽할 예정이다.
3. 10주년을 맞은 멜론뮤직어워드 히스토리 톺아보기
국내 음악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10회째를 맞이한 ‘멜론뮤직어워드’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음악팬과 아티스트, 음악산업 관계자가 함께 만들어 온 ‘멜론뮤직어워드’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한편 ‘카카오와 함께하는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 실황은 JTBC2, JTBC4, 멜론, 원더케이, 카카오TV, 포털 다음(Daum), 카카오톡#MMA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