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예정된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연기


(※ 이미지는 링크한 MBC 뉴스 캡처 화면이며, 본문은 뉴스 인용, 참고했습니다)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누리호 시험발사체의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제2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어제 시험발사체 점검 과정에서 발생한 추진제 가압계통의 압력 감소 현상 문제로 시험 발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다음주 초까지 해당 문제에 대한 원인 분석 작업을 거친 뒤 발사관리위원회를 통해 발사일을 다시 결정할 예정입니다.



*) 관련 뉴스 바로보기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연기…"추진제 가압계통 문제"

MBC

다음

네이버

 


블로그 이미지

둘다행복

다름 틀림 그 틈에서

,

택시파업은 아니지만, 내일(10월18일) 새벽 4시부터 하루 운행중단! 카카오 카풀 반대 집회 예정


카카오 T 카풀 크루용 앱 ===> 바로가기


(※ 이미지는 링크한 연합뉴스 뉴스 캡처 화면이며, 본문은 뉴스 인용, 참고했습니다)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카카오가 도입한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면서 18일 새벽부터 하루 동안 운전대를 놓는다.

17일 택시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주간·야간 교대 근무를 시작하는 18일 오전 4시부터 이튿날 오전 4시까지 24시간 동안 운행을 중단한다.

일부 법인택시는 교대시간이 오전 6시여서 지역과 회사 사정에 따라 운행 중단은 약간 달라질 수 있다.


택시업계 운행 중단은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며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여는 대규모 결의대회 참석을 위한 것이다.

주최 측은 전국에서 최소 3만에서 최대 5만 명가량 택시기사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법인택시 기사가 1만∼2만 명, 개인택시 기사가 2만∼3만 명가량 집회 참가를 위해 운행을 멈출 예정이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관계자는 "운행 중단이 파업 형태는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 "교대 근무자들이 모두 집회에 참석하면서 부득이하게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집회가 끝난 뒤 야간 근무에 나서면 안전에 문제가 생기니까 기사들이 하루를 통으로 쉬는 것"이라며 "수도권 참여율이 높겠지만, 제주도 등 지방에서도 참석자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관계자 역시 "법인이든 개인택시든 모두 참여한다"며 "(택시 기사) 숫자가 많으니 운행하는 기사가 몇몇 있긴 하겠지만, 대다수가 참여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택시업계 설명대로라면 대규모 승객 불편이 빚어질 수 있겠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집회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토교통부에서 택시업계의 대규모 집회를 집단행동으로 간주하고 행정처분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자 택시노조 등 직역 단체에서 일선 기사들이나 법인들에 집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통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업계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전자용 카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T 카풀 크루'를 출시하고 카풀 운전자 모집공고를 내자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택시업계가 고사할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 택시 대수는 25만5천131대로, 적정 대수(19만7천904대)보다 5만7천226대가 많아 초과공급 비율이 22.4%로 나타났다.


*) 급한 일이 생겨 택시를 타야하는 상황이라면, 내일은 꽤 곤란한 하루가 될 것같습니다.



*) 관련 뉴스 바로보기


택시업계 내일 새벽 4시부터 하루 운행중단…'카카오 카풀' 반발

연합뉴스

다음

네이버

 



블로그 이미지

둘다행복

다름 틀림 그 틈에서

,

온라인 할인 행사 '배럴' 첫날부터 사이트 마비, 지금은 사이트 접속되며, 행사 진행 중!!


배럴  ===> 바로가기



*) 접속되는 배럴 홈페이지입니다.



*) 배럴데이 관련 안내문




*) 품절된 상품이 많습니다.




(※ 이미지는 배럴 홈페이지 캡처 화면이며, 본문은 링크한 뉴스1을 인용, 참고했습니다)


신성통상 `탑텐` 에 이어 배럴도 `사이트 마비`라는 문구를 홍보·마케팅에 활용하고 나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소비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클릭 수와 매출 증대에만 혈안이 된 모습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스포츠 브랜드 배럴은 17일 `파격적인 할인을 시작하면서 사이트가 마비됐다` 며 `진행 첫날부터 국내 3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면서 배럴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배럴 역시 `소비자 불편`을 오히려 홍보 거리로 활용한 셈이다.


앞서 지난 11일 `탑텐` 도 `1+1` 행사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행사 첫날 온라인 서버가 마비되는 등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며 소비자 불편을 초래한 상황을 오히려 홍보 거리로 활용한 바 있다.

일부에서는 `사이트 마비` 홍보 역시 과장됐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이날 오후 3시 30분쯤 배럴 공식온라인스토어에 직접 접속했을 땐 아무런 불편 없이 상품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에 대해 배럴 관계자는 "불과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사이트 접속이 되지 않았다"며 "이날 0시부터 행사가 진행됐는데 수시로 사이트가 마비되고 있다. 서버가 다시 돌아오기도 하지만 주문자가 많을수록 느려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배럴은 1년에 한 번 `배럴데이` 행사를 열고 `래시가드` `수영복` `피트니스 의류` `패딩` 등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올해로 5회째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배럴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은 배럴 전국 직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



*) 오늘(10월17일) 배럴데이 할인 행사 시작인데 사이트 접속이 되지않았는데, 지금은 속도가 느린 감은 있지만, 접속되고 있습니다.

품목을 둘러보니 벌써인지, 이미인지, 품절된 상품이 많네요.


*) 행사기간 입니다.

배럴데이 온라인 18.10.17 - 10.1 9

배럴데이 오프라인 18.10.29 - 10.21


*) 관련 뉴스 바로보기


'장삿속'에 소비자불편은 뒷전…배럴도 '사이트마비 마케팅' 논란

뉴스1

다음

네이버

 



블로그 이미지

둘다행복

다름 틀림 그 틈에서

,